피부가 예민한 편이라서 물 일을 하면 주부 습진이 심한 편인데, 여름이라서 고무장갑 사용도 불편해져서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광고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. 저보다 더 심한 언니도 하나 주고 주방에 하나 욕실에 하나 두려고 3개 구매했습니다.
중간에 배송 사고로 유실되어 일주일 기다리다가 카톡으로 연락해서 바로 발송해주셨고 이틀 후 받아서 오늘 처음 사용해봤네요.
언니 집에서 사용하는 핸드 워시가 있는데 그것과 느낌이 비슷한데 블랑코 핸드 워시가 좀 더 보습력이 오래가는 느낌입니다.
사용법을 보니까 더 강한 보습력을 원할 때에는 수건으로 물가를 닦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습관이 되어 그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