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 진짜 안쓰는 사람인데 이건 꼭 써야겠음. 위층에서 공사하다 수도관 잘 못 건드려 물이 한 두방울 샌 이후로 말리긴했지만, 방이 습하고 냄새가 꿉꿉하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침대 뒤를 보니 정말 역겨울정도로 곰팡이가피어있었음. 벽지를 다 갈수가없어 곰팡이 제거 할수 있는 걸 열심히 찾는중에 인스타가 계속 여기 광고를 보여줌. 굉장히 의심 많은 스타일이지만 믿음 반 의심반으로 곰팡이를 얼른 없애고 싶어 살 수 밖에 없었음. 배송 오자마자 뿌렸는데 진짜 뿌리자 말자 옅어지다 못해 걍 없어짐 아주 하얘짐. 곰팡이 없는 곳에 닿으면 락스가 있기에 살짝 누래지긴하지만 벽 전체 바꾸는거보단 훨씬남. 대박나세요. 이곳저곳 잘 쓰겠어요. 그럼 이만